잡 생각

단상 2013. 2. 26. 01:39 |

다음 주 무한도전은 나대나 특집이다. 


생각해보니 과연 지금의 난 작년보다 나아졌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 그 땐 선택할 수 있는 게 무척 많았다. 

그러고보면 작년엔 선택할 수 있는 게 많다 보니 그걸 다 잡으려고 했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 보면 몇 가지는 완전히 실패해버렸고, 또 몇 가지는 그럭저럭 잘 됬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이 일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정말 완벽한 것 같아 !" 라는 생각이 든 건 없었던 것 같다. 


그래. 이렇게 한 걸음 더 나가는 거지 뭐. 


우리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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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룡소년
:

운전은 어렵네요 (1)

단상 2013. 1. 30. 00:03 |



요즘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서 학원을 다니고 있다.

아버지께서는 어차피 1종으로 바꿔주니까 그냥 2종 자동을 따라고 계속 말하셨지만 그래도 도전을 하고 싶어서 과감하게 1종 보통을 도전했다. 학원에 등록하고 학과 교육 5시간을 이수하고, 학과 시험을 93점으로 통과한 다음! 기능 시험도 깜빡이를 헷갈려서 감점 당한 것 빼고는 무난하게 합격했다.

하지만, 깜빡이 헷갈린 건 험난한 도로 주행 연습의 전주곡이였다는 걸 왜 그 때 깨닫지 못했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기능 시험 연습 차 혼자서 2시간을 타는 과정이 있었다. 그 때도 시동이 몇 번 꺼지긴 했는데 왜 자신만만 하게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기능 시험 당시도 좌회전을 한다음에 멈춰야 하는데 시동이 계속 꺼져서 당황했던 것 같다.

아아.. 그리고 험난한 도로주행 교육이 시작된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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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룡소년
:

오늘 참 길었던 '나는 꼼수다' 18화를 다 청취하고, 딴지티셔츠가서 질러버렸네요. 추석 이후 16일부터 배송된다고 하니, 스스로 주는 생일선물이 아닐까 생각하며 샀습니다. (뭐 한 거 있니?)

요즘 카라 정규 3집도 사야 하고,지를 일이 많군요. 방학 동안 한 알바 월급 들어오면, SSD도 노려보려고 하는데, 아직도 너무 비싸네요. ㅠㅠ 계속 고민해봐야 할 것 같네요. 지금 기숙사에서 쓰고 있는 삼별 Q330도 만족스러운데, 과연 SSD를 달면 어떻게 될지?

SSD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ㅋㅋㅋㅋ

나는 꼼수다 티셔츠 한 장당 2,5000원이더군요. 원래는 4벌에 7만원짜리를 살 생각이였으나,'한 장만 있으면 되지.'  라는 생각에 한 장만 샀습니다. 짤방의 '가카는 절대 그럴 분이 아니다'도 사고 싶었으나 참았습니다. ㅋㅋ

나꼼수 청취하시는 분들 하나씩 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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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룡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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