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무한도전은 나대나 특집이다.
생각해보니 과연 지금의 난 작년보다 나아졌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아직 그 땐 선택할 수 있는 게 무척 많았다.
그러고보면 작년엔 선택할 수 있는 게 많다 보니 그걸 다 잡으려고 했던 것 같다.
결과적으로 보면 몇 가지는 완전히 실패해버렸고, 또 몇 가지는 그럭저럭 잘 됬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이 일은 내가 생각해도 정말 정말 완벽한 것 같아 !" 라는 생각이 든 건 없었던 것 같다.
그래. 이렇게 한 걸음 더 나가는 거지 뭐.
우리 모두 파이팅!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전은 어렵네요 (1) (0) | 2013.01.30 |
---|---|
'나는 꼼수다' 티셔츠 질렀습니다! (0) | 2011.09.07 |
싸이월드 이야기 (0) | 2011.08.08 |
고려대학교 다녀 왔어요. (1) | 2011.07.19 |
등산 다녀 왔습니다. (0) | 2011.07.19 |